$pos="C";$title="이웃집 웬수";$txt="'이웃집 웬수'[사진=SBS]";$size="548,364,0";$no="201003142045317832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 주말드라마 '이웃집 웬수'에서 연상연하 커플의 러브라인이 무르익고 있다.
15일 방송한 '이웃집 웬수'에서 성재(손현주 분)가 지영(유호정 분)에게 "건희(신성록 분)가 당신을 좋아한다고 했다. 발뺌하지 말라"로 억지를 부리자 지영은 "나에게 자신감을 준 고마운 사람이다. 말조심해라"고 경고하며 건희를 감쌌다.
이어 건희는 지영에게 주방가운과 칼을 선물하고 지영은 이에 감동했다. 또 요리를 가르치던 건희가 지영의 뒤에서 몸을 감싸며 팔을 잡자 지영은 당황해 황급히 몸을 빼기도 했다.
연상연하 커플인 지영과 건희의 러브라인이 무르익고 있는 것. 이들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성재, 미진, 지영, 건희의 4각 로맨스 역시 급물살을 탈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기훈(최원영 분)은 결혼을 결정한 후 하영(한채아 분)이 결혼계약서를 건네자 황당해 하며 계약서를 찢어 버렸다. 또 우진(홍요섭 분)은 성재에게 기훈의 결혼소식을 전하다 "언제부터 채과장 누님과 사적인 관계가 됐냐"고 묻는 성재의 질문에 당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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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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