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웃집 웬수’ 성공 예약, 이유 있었네!";$txt="";$size="548,457,0";$no="201003171722150450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방송 3사 주말 심야 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SBS '이웃집 웬수'가 정상을 차지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이웃집 웬수'는 전국시청률 2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21.4%보다 1%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주말 심야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하영(한채아 분)과 기훈(최원영 분)의 결혼을 반대해왔던 선옥(정재순 분)이 드디어 마음을 바꾸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극 중 하영 역을 맡은 한채아는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받고 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인생은 아름다워'는 전국시청률 17%를, KBS1 '거상 김만덕'은 12.3%를,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14.7%를 기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