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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태안 유류 피해 아동과 제주 견학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대한항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태안 유류 피해 지역과 김포공항 인근 지역 어린이들을 대한항공 본사 및 제주도로 초청해 항공 체험 및 제주 견학 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제주 견학 행사에는 서울 강서구 신월동 및 부천시 고강동에 거주하는 김포공항 인근 어린이 18명과 충남 태안군 원북초등학교 방갈분교 전교생 16명, 행사 관계자 등 총 45명이 참석한다.

행사에 초청된 어린이들은 이날 오전 대한항공 본사와 김포공항을 견학한 뒤 대한항공 항공편으로 제주공항에 도착해 공항 견학 후 제주 관광을 함께 한다.


김태원 대한항공 사회봉사단장은 "태안 유류 피해 지역 어린이들과 김포공항 인근 어린이들이 푸른 창공을 향한 꿈을 키우고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값진 체험의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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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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