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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어셔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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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현대카드가 오는 7월 3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X?어셔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고13일 밝혔다.


이번 무대에서 어셔는 전 세계에 '어셔 열풍'을 불러온 메가 히트곡부터 최근 발표한 6집 앨범의 음악까지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08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Hey Daddy'와 이혼의 상처를 그린 'Papers', 블랙 아이드 피스의 윌 아이 엠(Will i. am)이 피쳐링한 'OMG' 등이 이번 콘서트에 선보이는 대표 곡이다.


슈퍼콘서트는 현대카드가 실시하는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로, 비욘세와 그린데이, 빌리조엘을 비롯한 팝 스타와 플라시도 도밍고, 빈 필하모닉 & 조수미 등 클래식 음악가까지 전 세계 최정상 급 아티스트만을 엄선해 최고의 공연을 선보여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최고의 위치에서도 음악적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는 어셔와 현대카드가 추구하는 가치가 맞닿아 있어 10번째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가격은 R석(스탠딩·지정석)이 14만6000원, S석이12만6000원이며, A석과 B석은 각각 10만원, 8만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20% 할인(1인 4매 한정)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슈퍼콘서트의 티켓은 오는 18일 낮 12시부터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티켓링크,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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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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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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