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그리스와 스페인 국채가 강세를 나타냈다. 시장참가자들은 유럽 지역 중앙은행의 매수에 힘입어 이들 국가의 국채 수익률이 내렸다고 언급했다.
독일 국채는 이날 독일 1분기 경제성장률(GDP)이 예상외로 증가하면서 증시가 상승하자 약세를 나타냈다.
포르투갈은 이날 10억유로(13억달러) 규모의 10년물 국채를 매도했다. 이는 EU가 1조달러 가량의 구제금융지원 계획을 발표한 이후 처음이다.
12일 런던시간 오후 1시55분 기준 그리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8bp 하락한 7.47%를 기록했다. 스페인 국채 수익률은 2bp 하락한 3.96%를 나타냈다.
반면 포르투갈 10년물 수익률은 4bp오른 4.68%를 나타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정선영 기자 sigum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