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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당신을 봐도 괴롭고, 안 봐도 괴로운데, 보면서 괴로운게 낫겠다"
은조(문근영)가 효모를 연구하면서 막걸리를 마시다 취해, 취중으로 자신의 속내를 드러냈다.
12일 오후 9시 55분 방영된 KBS '신데렐라 언니'에서 은조는 효모를 연구하면서 맛을 보기 위해 마신 막걸리에 취했다. 기훈(천정명)은 자신이 구대성(김갑수)을 죽였다는 죄책감 때문에 술을 마시고 괴로워했다.
은조는 자신도 취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훈을 위해서 꿀물을 타줬다. 그녀는 다소 민망했는지, 정우(택연)도 먹으라고 말했다.
정우는 은조에게 왜 기훈을 좋아하는지 물었다. 은조는 "(기훈을) 봐도 괴롭고, 안 봐도 괴로운데, 보면서 미워라도 할 수 있으면 그게 낫다"고 고백했다.
정우는 기훈의 취중진담도 듣게 됐다. 기훈은 은조에게 말하기 전에 정우를 붙들고,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밝혔다.
두 사람의 말을 들은 정우는 기훈에게 절대로 은조에게는 그와 같은 말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는 사실을 알고서 실망할 것 같은 은조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정우는 "당신 속 편하자고 속에 있는 것 다 내뱉겠다고? 그러면 누나는 어떻게 할건데. 너도 입도 뻥긋하지마, 은조를 죽일거야? 말하면 당신만 안 죽어. 은조도 죽게 생겼어. 당신을 봐도 안 봐도 괴로운데 보는게 낳겠대. 절대 말하지 마"라고 충고했다.
기훈은 정우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실대로 말하겠다며 은조를 찾았다. 기훈은 은조를 만나기에 앞서 자신의 아버지 홍회장(최일화)과 전화 통화를 했다.
기훈은 자신이 갖고 있던 홍주가의 지분 주식 등 모든 재산을 아버지에게 양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에 대한 권리까지도 포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대성참도가에 앞으로 한발짝이라도 얼씬거린다면, 경찰에 가서 지금까지 행한 일들을 모두 털어놓겠다며 으름장을 놓았다. 이 말을 들은 홍회장은 화장실로 가다가 쓰러졌다.
장택근(서현철)은 도박빚 때문에 강숙(이미숙)을 협박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한 은조는 장택근에게 다시 한번 더 협박하면 죽여버리겠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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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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