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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1Q GDP 0.8% 감소.."긴축 재정 여파"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그리스 경제가 올해 1분기 침체를 면치 못했다.


그리스 정부가 재정지출 축소에 나선데다 EU의 2분기 재정적차 축소안과의 갭을 줄이기 위한 조세 증가 등으로 경제성장률이 현저히 둔화됐다.

12일 그리스 통계청은 올1분기 그리스 경제성장률(GDP)이 전분기 대비 0.8% 감소했다고 밝혔다.


GDP는 전년동기대비로는 2.3%가 줄었다.

그리스는 당장 GDP의 13.6% 수준의 재정적자 축소를 위해 향후 2년간 침체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긴축 재정으로 향후 3분기, 4분기에도 침체가 가속화될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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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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