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은과 리차드 만 주한 뉴질랜드 대사(왼쪽)가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만나 경제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size="550,366,0";$no="201005121507408414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2일 오후 상의회관에서 리차드 만 주한 뉴질랜드 대사를 만나 경제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만 대사는 "이명박 대통령의 지난 3월 뉴질랜드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는 더욱 탄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강조하면서 "현재 추진 중인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이 성공적으로 타결된다면 양국 경제협력은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손 회장도 "최근 양국은 농업, 영화, 교육, 과학 분야 등에서 긴밀히 협력을 해 오고 있다"면서 "한-뉴질랜드 FTA는 양국의 무역, 투자, 인적교류 등을 확대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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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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