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진로한정판 출시";$txt="";$size="250,343,0";$no="20100512105854470658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진로(대표 윤종웅)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기념주 'JINRO 2010' 한정판(사진)을 13일부터 판매한다.
'JINRO 2010'은 참나무통에서 10년간 숙성한 증류식소주와 한국인삼공사의 최고급 '6년근 홍삼엑기스'를 블랜딩해 부드러운 맛과 풍미를 살린 고품격 홍삼주이다.
이번 월드컵 기념주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기념하고,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패키지는 축구공을 형상화한 독특한 병모양으로 월드컵 이미지를 전달하고, 왕관과 병목 상표 등을 골드 컬러로 장식해 '한정판'만이 누릴 수 있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희소성 있는 JINRO 2010의 시각적 측면을 잘 전달하기 위해 PVC 투명 케이스로 개별 포장 판매한다.
월드컵 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JINRO 2010은 백화점, 대형할인매장, SSM 등에서 한정물량 (25,000병) 소진 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진로 관계자는 "브랜드 가치를 중요시하는 고객층을 중심으로 선물 및 소장용으로 주목받을 것을 예상한다."며,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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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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