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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KBS '승승장구'가 박중훈 효과를 보지는 못했지만, 그의 출연이 프로그램의 빛을 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영된 KBS '승승장구'는 6.0%(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4일 방영분 7.1%와 비교했을 때 1.1% 포인트 하락한 셈이다.
이날 '승승장구'에는 박중훈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구사했다. 박중훈은 영화 '해운대' 연기력 논란에 대해 해명했고, 장동건 고소영 커플 중에 누가 더 아깝냐는 질문에 "자로 잰 것처럼 둘다 똑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중훈은 심야 토크쇼를 진행했고, 김승우는 현재 진행하고 있어서 '승승장구'가 방영 전부터 관심이 모아졌다.
하지만 '강심장'의 상승세가 '승승장구'의 발목을 잡았다. '강심장'은 16.4%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4일 방영분 15.7%보다 0.7%포인트 상승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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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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