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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SBS '자이언트'가 연속 방송한 1·2회분에 비해 3회째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자이언트'는 3회분은 11.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보다 1.9%p하락한 수치.
첫날부터 1, 2회를 연속 방송하는 파격 편성으로 첫 선을 보인 '자이언트'는 10일 방송된 1,2회 연속방송 전국 시청률이 10%, 13.5%를 기록한 바 있다.
'자이언트'는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고도 개발시대를 관통하는 시대극으로 첫날부터 연기력이 뛰어난 아역 배우들과 성인 연기자들이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튿날 이성모역의 김수현을 비롯 이강모역의 여진구, 이미지역의 박하영 등이 열연에도 불구,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한편 동시간대 MBC '동이'는 26.2%, KBS2 '국가가 부른다'는 6.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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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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