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KBS '청춘불패'가 관심 받는 이유 4가지?";$txt="";$size="550,365,0";$no="200911061420289503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가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청분불패' 김호상PD는 10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오는 6월부터는 약간의 멤버 변경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존 멤버들 중 1-2 명 정도가 하차하고 새로운 멤버들이 보강될 것이다. 하지만 누가 하차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해외진출을 하는 그룹의 멤버들을 조금 염두하고 있긴 하다"고 전했다.
김PD는 "프로그램 콘셉트는 현재 상태를 유지해 나갈 것이지만 멤버들이 바뀌면 자연스럽게 콘셉트가 약간씩은 변하지 않겠느냐"며 "하지만 김태우 노주현 등 기존 MC들은 그대로 출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앞으로 프로그램 내에서 시청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이 만들 예정이다. 단순히 1회성이 아닌 주기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가을 첫 선을 보인 '청춘불패'는 국내 내로라하는 걸그룹 멤버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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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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