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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제이비, 광고계 블루칩으로 '우뚝'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가수 제이비가 광고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3일 제이비의 소속사 홍양미디어 측은 "제이비가 지난 달 싱글앨범을 출시한 이후 각종 기업으로부터 광고모델로 러브콜을 받았으며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제이비는 MP3 플레이어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바일 IT Device 전문 회사 아이리버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유명 의류회사와 제약회사, 금융회사 등의 광고모델로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비를 광고 사진 모델로 발탁한 아이리버 측은 "가수 제이비의 신선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제품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며 "제이비는 가수뿐만 아니라 광고 모델로도 성장가능성이 충분히 기대되는 신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모델 발탁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제이비는 지난달 29일 싱글앨범 '이모션'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사랑, 우정 그리고...'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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