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6.2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는 오세훈 후보 측은 9일 장광근 의원을 본선캠프 총괄본부장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총괄본부장은 권영세·김충환·원희룡·나경원 필승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캠프내 7개 위원회를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삼선의 장 의원은 지난 17대 대선 경선 당시 이명박 후보의 대변인을 역임했고, 올해 초까지 당 사무총장을 지냈다.
오 후보 측은 또 캠프 대변인에 변호사 출신인 조윤선·김동성 의원을 임명했다. 조 의원은 올 초까지 당 대변인을 지냈고, 김 의원은 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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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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