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우리미술대회";$txt="우리미술대회 시상식 후 본점 은행사 박물관에서 열린 수상작 전시회에서 이순우 우리은행 수석부행장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은 진선여고 김도연 양의 작품설명을 들으며 함께 관람하고 있다. ";$size="550,365,0";$no="201005091257158572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진선여고 김도연ㆍ신영초 이은서 부문 대상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우리은행은 8일 제16회 우리미술대회 시상식을 갖고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은행 본점 4층 강당에서 수상자와 그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우리'와 '녹색 세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미술대회는 전국 4만여명의 초ㆍ중고교 및 유치원생들이 참가해 700명의 미술 꿈나무들이 입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진선여자고등학교 3학년 김도연 양이 중고등부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신영초등학교 이은서 양이 유치초등부 대상으로 우리은행장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과거 지진피해를 입었던 중국 쓰촨성 진산초등학교 어린이 10명과 다문화 가정 어린이 11명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시상식에 이어 동상 이상 수상작품과 중국 쓰촨성 진산초등학교 어린이 작품 등 주요 작품에 대한 전시회 개막식도 함께 열렸다. 총 74점의 주요 수상작품을 대상으로 한 전시회는 7월3일까지 우리은행 지하 1층 은행사 박물관 갤러리에서 열리며 전시회 관람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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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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