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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신청, 어버이날 사랑의 영양죽 배달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서울체신청은 여직원들로 구성된 '목련회' 회원들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동작구에 거주하는 홀로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사랑나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고애란 서울송파우체국 소포실장 등 목련회 회원 20명은 이날 오전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무료급식행사에 참여해 음식만들기, 배식, 설거지 등의 노력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영양죽을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홀로노인과 장애인 40가정에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순 서울체신청장 부부도 참여해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와드리고 집집마다 영양죽을 배달했다. 행사에 앞서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 가입증서 전달식이 열렸다. 회원들은 성금을 모아 동작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근로가장 6명을 '만원의 행복보험'에 가입시키고 이날 보험증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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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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