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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행' 2PM 준수, 통증 완화..오늘(8일) '쇼! 음악중심' 출연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심각한 무릎 통증으로 KBS2 '뮤직뱅크' 방송 도중 병원으로 간 그룹 2PM의 준수가 통증이 완화돼 8일 MBC '쇼! 음악중심'에 예정대로 출연할 전망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어제 병원에서 촬영한 X레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며 "다행히 무릎 통증이 많이 가라앉아 일단 멤버들과 '쇼! 음악중심'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 상태라면 정상적으로 출연할 수 있을 것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준수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에서 사전녹화를 정상적으로 마친 뒤 대기실에 있던 중 갑자기 무릎에 심각한 통증을 느끼며 여의도 한 병원으로 실려갔다. 이 때문에 1위에 오른 뒤 앵콜무대에는 준수를 뺀 2PM의 나머지 멤버 5명만 올라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준수는 X레이 촬영 검사를 한 후 곧바로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고 이날 오전에 통증이 많이 가라앉은 상황이다.

2PM은 신곡 '위드아웃 유(Without U)'로 비와 이효리를 제치고 '뮤직뱅크' K차트 1위에 오르며 컴백 후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방송 정상에 등극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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