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홍준기 대표";$size="220,330,0";$no="201005071544277414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의 공기청정기와 비데, 연수기 제품들이 매출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7일 회사측에 따르면 올해 1사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713억원, 59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8.8%, 21.7%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분기단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 들어 이른 황사와 이상기후 현상으로 공기청정기의 일시불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427.5%나 늘었다. 비데와 연수기의 일시불 판매량도 같은 기간 동안 각각 127.3%, 383.4%나 증가했다.
중국 화장품 사업 성장으로 인한 지분법이익증가도 실적 호조에 크게 기여했다. 1분기 중국 화장품사업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261만RMB(약 71억원), 1529만RMB(약 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각각 53%, 37.4% 증가한 수치다. 기존 판매채널 확대와 프리미엄 제품의 매출비중이 늘어난 것이 원인이다.
또 웅진케미칼과 말레이시아 법인의 경영실적 호전으로 인해 웅진코웨이 지분법이익은 지난해 1분기 -13억원에서 올해 43억으로 크게 늘어났다. 지분법은 자회사(피투자회사)의 순손익을 보유지분만큼 모회사(투자회사)의 경영실적에 반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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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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