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해피투게더', 목요일 심야프로 '시청률 1위'…15.3%";$txt="'해피투게더3' [사진=KBS]";$size="550,365,0";$no="200806270727154870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BS2 '해피투게더3'가 시청률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은 전국시청률 14.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2일 방송 분보다 1.6%p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임채무 손병호 이경실 임예진 이종수 등이 출연해 입담을 풀어냈다.
임채무는 "우리 때는 사실 키스신이 있어도 시늉만 했지 실제로 하지는 않았다"고 전제한 뒤 "그런데 처음 채시라와 입술을 마주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키스신을 마친 후 채시라가 서럽게 울더라. 알고 보니 첫 키스라고 했다"며 "연기라는게 다 그런거야"라고 다독여줬다.
덧붙여 임채무는 "하지만 이후 김수미와 키스신이 있었는데 채시라의 마음을 알겠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SBS '한밤의 TV연예'는 7.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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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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