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해피투게더', 목요일 심야프로 '시청률 1위'…15.3%";$txt="'해피투게더3' [사진=KBS]";$size="550,365,0";$no="200806270727154870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수목극 정상 '신데렐라 언니' 주연배우들의 출연에도 시청률 상승을 이끌지 못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8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시청률 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천안함 사태로 결방되기 이전인 지난달 25일 기록한 시청률 15%와 동일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문근영과 천정명, 서우, 택연이 출연해 '신데렐라 언니'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 재미를 더했다.
특히 '국민여동생'의 이미지를 벗고 까칠한 은조 역으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문근영은 주량이 소주 2병이라고 깜짝 공개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데렐라 언니'는 8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17.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경쟁드라마인 MBC '개인의 취향'(10.9%), SBS '검사 프린세스'(10.1%)를 가볍게 제치고 독주체제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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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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