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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게임 어플리케이션 나온다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삼성 '두근두근 Tomorrow 그린테크' 캠페인이 2AM이 등장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웹 게임에 등장했다.


이번 게임 어플리케이션은 삼성의 PET병 재활용 친환경 기술을 알리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2AM 멤버들이 게임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조권, 창민, 슬옹, 진운 등 2AM 멤버들 중 한 명을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길을 걸으며 PET병을 수거한다. 간단하면서도 중독성이 있어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각각의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마다 친환경과 관련된 상식 문제들이 출제되어 교육적 효과도 있다.

게임 스코어에 퀴즈 스코어까지 합산해 개인의 기록이 서버에 저장되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도 증정된다.


웹버전은 플레시 게임은 지난 4월 30일 '두근두근 Tomorrow' 공식 블로그에서 공개됐으며, 모바일 버전의 게임 어플리케이션은 5월 중에 티스토어, 쇼스토어, 애플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조권은 "많은 촬영을 경험해보았지만 게임의 캐릭터로 변신하는 것은 흥미진진한 경험이었다"면서 "많은 분들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환경을 살리는 그린테크를 친근하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관계자는 "이번 '그린테크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의 목적은 일반인들이 친환경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하는 것"이라며 "국내 최초로 연예인이 캠페인을 위해 캐릭터로 등장하는 스마트폰 게임 어플리케이션이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예인이 캠페인을 위해 캐릭터로 등장하는 게임 어플리케이션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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