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야간거래에서 한때 220선을 무너뜨렸다.
5일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선물 글로벌 거래에서 지수선물은 지난 4일 정규장 종가보다 4.05포인트(-1.80%) 급락한 220.85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는 224.55를 기록해 약보합 수준이었다. 하지만 시가가 고가였다. 지수선물은 뉴욕증시 개장을 전후해 급락하면서 중반 한때 219.70(저가)까지 주저앉았고 후반 낙폭을 다소 만회했다.
거래량은 4613계약을 기록해 지난달 27일 이후 가장 많았다. 외국인이 531계약 순매도, 개인이 536계약 순매수했다. 기관은 13계약 매도우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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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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