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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MBC의 파업이 계속되면서 방송 파행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MBC는 지난 달 5일부터 총 파업에 돌입해 5일로 꼭 한 달 째 파업이 이어지고 있다. 때문에 프라임타임 뉴스인 '뉴스데스크'의 시간이 축소된 것은 물론, 드라마도 타사에 비해 앞당겨 방송되며 시청률 면에서 손해를 보고 있다.
하지만 가장 피해를 보는 것은 바로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에도 '황금어장'은 지난 해 방송한 '무릎팍도사' 장한나 편으로 대체됐다. 이외에도 이날은 '뽀뽀뽀 아이조아'와 '음악여행 라라라'가 스페셜로 대체됐고 지난 3일 '놀러와'도 스페셜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봄 개편도 '올스톱'된 상태다.
파업 5주차를 맞으면서 예능과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결방이 이어지고 드라마에도 피해가 미칠 우려가 나오면서 시청자들의 볼 권리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파업이 한 달 가까이 지속되면서 평소 시청자의 사랑을 받던 프로그램들의 결방이 이어져 시청자들도 하루 빨리 방송이 정상화되기로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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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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