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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5월 가족의 달을 맞아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영화들이 극장가를 점령하고 나섰다. '블라인드 사이드' '친정엄마' 등 가족을 주제로 웃음과 눈물을 전하는 영화들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5일 개봉한 '브라더스'가 감동영화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 '블라인드 사이드'
지난달 15일 개봉한 '블라인드 사이드'는 평생 가족의 따뜻함은 느껴본 적 없는 청년과 그에게 기꺼이 가족이 되어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드라마이다. 미국 프로미식축구 스타 마이클 오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가족들의 기적 같은 감동이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당초 국내 개봉 예정이 없었던 이 영화는 여자 주연배우 산드라 불록이 이 영화로 생애 처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관객과 만나게 됐다. 개봉 후 이 영화는 긍정적인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 '친정엄마'
지난달 22일 개봉한 '친정엄마'는 극성 엄마와 초보 엄마가 된 딸의 2박3일 데이트를 가슴 뭉클하게 그린 작품이다. 신파극이면서도 자극적인 설정을 배제하고 담백하고 자연스러운 극 전개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국민엄마' 김해숙과 처음 엄마 연기에 도전한 박진희가 보여준 애절한 감성 연기의 조화는 별다른 장치와 효과 없이도 남녀노소가 공감할 수 있는 '가족애'를 느끼게 해준다. 개봉 후 딸과 엄마가 손을 잡고 극장을 찾는 일이 부쩍 늘었다는 것이 배급사 측의 설명이다.
◆ '브라더스'
'가정의 달'의 감동을 이을 또 한 편의 영화 '브라더스'는 5일 개봉했다. '브라더스'는 죽은 줄로만 알았다가 돌아온 형(토비 맥과이어 분), 그 사이 서로를 인정하게 된 동생(제이크 질렌할 분)과 형의 부인(나탈리 포트먼 분)이 잃어버린 시간 동안 변해버린 자신들의 관계에서 비롯된 의심과 깊은 비밀을 다룬 휴먼 멜로다.
'나의 왼발' '아버지의 이름으로'의 짐 셰리던 감독의 가족 3부작 완결편으로 가족이라는 그릇 안에 깊은 메시지를 담아냈다. 토비 맥과이어, 제이크 질렌할, 나탈리 포트먼 등을 비롯해 조연과 아역 배우까지 뛰어난 연기력을 보인 이 영화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감동영화로 꼽힌다.
이 외에 가족애로 역경을 극복하는 가족 이야기를 그린 '참새들의 합창'도 5일 개봉했다. '천국의 아이들' 마지드 마지디 감독의 작품으로 2008년 베를린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최우수감독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호평을 받았다. 영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블레이크 모리슨의 동명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긴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언제입니까?'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어른들의 행동에 엉뚱한 오해를 키워갔던 아들이 아버지와의 마지막 시간에 추억을 되새기며 애틋한 사랑을 확인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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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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