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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금리↑ 플랫, 선물연동..CRS금리 상승후 보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2초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 금리가 선물움직임에 연동해 상승하고 있다. 단기쪽 비드가 강해 커브가 소폭 플래트닝되고 있다. CRS는 환율이 상승하면서 소폭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보합권으로 돌아온 모습이다. 외국계은행 규제 등 잠재적 악재요인이 있어 큰 폭의 상승이 어렵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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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10년이하구간에서 1~3bp가량 상승세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3bp 오른 2.99%를 기록하고 있고, 3년물과 5년물이 어제보다 2bp 상승한 3.86%와 4.12%를 나타내고 있다.

CRS는 1년물을 제외하고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전일비 2bp 올라 1.60%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3년물과 5년물을 전장대비 보합인 2.90%와 3.42%를 보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이틀연속 확대되고 있다. 1년물이 전장과 같은 -139bp를 기록중인 반면, 3년물이 전장 -93bp에서 -96bp를 보이고 있다. 5년물 또한 전일 -67bp에서 -70bp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선물따라 2~3bp비피 상승했다. 커브는 1~2bp정도 플래트닝되는 분위기다. CRS는 아침에 환율이 올라 금리가 하락하다가 지금은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며 “CRS는 1년물 기준으로 1.60%에서 거래가 됐지만 외은규제등 잠재적 악재요인으로 인해 크게 오를수 있는 분위기는 아닌 듯싶다”고 전했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가 단기쪽에 비드가 더 강하다. 커브가 약간 플래트닝됐다. 짧은쪽은 채권 현물과 선물대비 비슷한 3bp 가량 상승세다. CRS는 보합정도에서 거래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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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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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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