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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금요 정오 음악회’ 보러 오세요"

7일부터 12시10분부터 파리공원에서 ‘2010 청계천 문화예술마당’ 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청(구청장 정동일) 후원과 중구문화원(원장 남상만), 한화그룹 주관으로 개최하는 ‘2010 청계천 문화예술마당 '금요정오음악회'가 오는 7일부터 10월29일까지 매주 금요일 낮 12시10분부터 30분간 중구문화원 뒤 파리공원에서 펼쳐진다.


개막공연은 5월 7일 파리공원에서 성악팀 벨꾸오레의 ‘봄의 왈츠음악회’가 열린다.

소프라노 황지현, 메조 소프라노 윤영민, 테너 강창련, 바리톤 박경민, 피아니스트 공희상 등이 출연, 오페라 한국가곡 이탈리아 가곡 뮤지컬 등을 공연하게 된다.


‘2010 청계천 문화예술마당 '금요정오음악회'’는 당초 지난 2일 개막 예정이었으나 천안함 침몰사건으로 연기돼 왔다.


2006년부터 시작한 청계천 문화예술마당 사업은 다양하면서도 격조 높은 공연과 예술제로 인근 직장인과 청계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어 청계천과 함께 문화예술의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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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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