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한국은행이 4일 외환당국이 원·달러 환율 하락을 억제하기 위해 지난해 이후 720억달러를 썼다는 한 언론보도와 관련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날 한 언론사는 ‘외환당국이 원·달러 환율의 하락(원화가치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지난해 660억달러를 쓴 데 이어 올 1분기에도 63억달러를 더 쓴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었다.
한은 관계자는 “언론에서 보도한 660억달러는 지난해 유동성공급물량까지 들어있어 수치가 다르다”며 “올해 63억달러 개입에 대해서는 코멘트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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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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