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손오공이 오름세다. 완구업체의 성수기인 어린이날을 맞아 팽이완구 '메탈블레이드'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4일 오전 10시00분 현재 손오공은 전날 보다 130원(2.57%) 오른 5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오공은 전날 어린이날을 맞아 '메탈블레이드'의 생산량을 대폭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 이마트 완구 매출 순위에서 닌텐도에 이어 손오공의 팽이 제품이 2위를 기록했다.
스타크래프트2가 오는 7월27일 출시된다는 소식도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양상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이솔 기자 pinetree1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