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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1%', 미해병대-맛스타 지원 받아 '눈길'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영화 '대한민국1%'를 응원하는 해병대의 목소리가 뜨겁다.


해병대, 그 중에서도 정예부대인 특수수색대를 소재로 나라를 지키는 젊은 군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낸 영화 '대한민국1%'에 해병대 출신 뿐 아니라 군 관계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1%'의 포스터, 예고편이 공개될 때마다 해병대 출신으로 보이는 네티즌들의 응원 댓글이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는가 하면, 해병대 출신으로 평소 해병대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가수 김흥국은 VIP 시사에 직접 참석해 '대한민국1%'의 흥행 대박을 응원했다.


특히 주한 미 해병대 사령부의 부사령관인 더글러스 오 페겐부시 2세의 VIP 시사회 참석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1%'가 해병대를 소재로 한 영화인만큼 영화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던 더글러스 부사령관은 '대한민국1%'를 본 후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대한민국1%' 대박 나세요"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또 미 해병대는 '대한민국1%'가 해병대를 본격적으로 다루며 관객들에게 친근하고, 긍정적인 해병대를 표현한 것에 대해 감사하는 뜻으로 감사패를 전했다.


군 장병 급식 지원 업체인 맛스타도 '대한민국1%'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군인공제회 제일식품은 영화 속에 특수수색대 팀원들이 마시는 음료를 협찬한 것은 물론이고, '대한민국1%'의 공식 행사와 이벤트 진행시에도 맛스타를 지원한다.


한편 영화 '대한민국1%'는 오는 5일 개봉 예정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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