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방중(訪中)길에 삼남 김정은씨는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3일 교도통신은 홍콩인권단체인 중국인권민주화운동뉴스센터를 인용해 "중국을 방문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일행에 삼남 정은씨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단둥(丹東)시에서 김 위원장 영접에 참석한 한 지역 관계자가 일행 중에 김정은씨의 모습이 없었다고 중국인권민주화운동 뉴스센터에 전했다고 통신은 밝혔다.
이 인권단체에 따르면 김 위원장 일행이 이날 오전 4시50분께(현지시간) 단둥역에 도착했고, 역 부근 호텔에서 지역 간부들과 만난 뒤 오전 6시께 다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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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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