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지아, 난치병 어린이들의 수호천사 된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이지아가 '한국 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난치병 소녀의 꿈을 실현시켜 주기 위한 수호 천사로 선행 행렬에 동참한다.


이지아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성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최근 드라마 '아테나'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배우 이지아는 난치병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한 여자어린이의 '공주처럼 예쁘게 사진을 찍고 싶어요'라는 소원을 이루는데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이지아는 사진 스튜디오에서 난치병 어린이가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지아는 "여자아이들은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공주처럼 꾸미고 싶은 꿈이 있는 거 같다. 그리고 그 모습을 사진으로 간직하고 싶은 소망도 있다"며 "소녀의 꿈을 이루어주는 좋은 일에 흔쾌히 동참하기로 했다. 예쁜 사진을 보며 난치병 어린이가 빨리 회복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지아의 아름다운 봉사활동은 KBS1 '사랑의 리퀘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22일에 특집방송으로 소개 될 예정이다.


한편 '메이크어위시재단'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소원성취를 통하여 삶의 희망과 투병의 의지를 회복시켜주고 있는 재단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