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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타블로 "아기 숨소리가 가장 예뻐"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아빠가 된 행복감을 표했다.


타블로는 3일 오전 7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아기 숨소리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2일 타블로와 강혜정은 건강한 딸을 얻었다. 타블로는 강혜정의 출산 직후에도 "신비로운 기적의 날"이라며 "2일 오전 11시 5분 예쁜 딸 아기가 태어났다. 혜정이와 울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대중들에게 알렸다.


타블로는 이와 함께 강혜정에게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그는 "눈물난다. 너무 행복해서. 그동안 고생이 컸던 내 여자 세상에서 최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월 웨딩마치를 울린 타블로-강혜정 커플은 이로써 7개월여 만에 부모가 됐다.


타블로는 지난달 25일 오전 방송된 MBC '환상의 짝꿍-사랑의 교실'에 출연해 "고속도로에 산처럼 거대한 호랑이가 떡 버티고 있었다. 모든 차들이 정지했고 나도 운전석에서 내려 큰 호랑이를 쳐다보는 꿈이었다"고 태몽을 밝히기도 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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