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모터쇼 행사장 내에 풀HD 3D LED TV 체험존 마련
풀HD 3D LED TV 체험 마케팅 강화
$pos="C";$title="";$txt="▲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를 관람하기 위해 참석한 가족들이 55인치 9대로 구성된 삼성파브 대형 풀HD 3D LED TV 조형물을 통해 자동차 경기장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한 3D 입체영상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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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삼성전자가 ‘2010 부산국제모터쇼’ 행사장에 3D TV 체험존을 설치해 3D LED TV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아트 월(art wall)을 방불케 하는 55인치 TV 9대로 구성한 대형 풀HD 3D LED TV 조형물을 모터쇼장에 설치, 자동차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삼성전자는 “역동적인 스포츠 경기를 보다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프로 스포츠 시즌에 맞춰 '삼성파브 풀HD 3D LED TV 체험 버스' 등 기존 체험 마케팅의 연장선상에서 체험존을 기획·진행했다”고 밝혔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자동차의 움직임을 더욱 실감나게 표현해 주는 삼성파브 풀HD 3D LED TV를 자동차 마니아들이 실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체험존을 운영하게 됐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체험존을 방문해 삼성 3D TV의 생생한 3D 입체영상을 직접 경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개장한 부산모터쇼는 오는 9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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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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