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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제주~선양 전세기 취항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실용항공사 진에어가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먼저 중국발 전세기를 띄웠다.


제주-선양 구간을 매주 2회(월, 금) 운항할 계획인 진에어는 지난달 30일 171명의 중국인 관광객과 선양시 관계자들을 태우고 제주공항에 도착했다.

지난달 20일 아시아 최초로 미국 괌을 취항한지 불과 10일 만에 중국 선양을 취항하는 등 LCC 항공역사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진에어의 김재건 대표는 "앞으로도 중국 선양~제주 노선을 지속적으로 운항해 제주 지역 관광 활성화와 국내 관광 수입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에어의 제주-선양은 주 2회 운항할 계획이며, LJ711편이 제주에서 17시 45분에 출발해 선양에 19시05분에 도착하고, LJ712편이 19시 55분에 선양에서 출발하여 제주에 22시 5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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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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