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선물과 통안2년물이 약하다. 선물은 점심 무렵 외신에서 국내 WGBI편입불발 소식을 전하면서 외인이 1000계약정도 매도하면서 밀렸다. 통안2년은 오늘 정례입찰 금리가 전일민평대비 2bp 위로 나왔었는데 시장이 밀리면서 포지션 오버로 팔아야 해서 매물이 늘었다.” 30일 증권사와 외국계은행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또 “통안이나 RP가 월말 환매가 있는지 혹은 환매준비를 하는지 아침에 선물이 강할때도 단기물이 전반적으로 팔자우위장이다. 그 영향으로 오전부터 5년물을 제외하고 채권매수가 상당히 희미했다. 기술적으로 단기목표가 111.60위를 찍고 나서 조정을 보는 분위기인 듯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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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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