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연이정보통신은 지난 1분기 450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2억원, 당기순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으며, 해외매출을 포함할 경우 931억원을 달성했다.
연이정보통신 관계자는 "국내 및 중국의 LED 설비투자에 따른 비용증가로 영업이익 및 지분법이익이 감소했다"며 "LCD 부문의 영업호조로 흑자전환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국내의 경우 당장 LCD 부문의 주문이 폭주하고 있고 신규사업인 LED 부문도 5월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할 것"이라며 "2분기부터는 국내는 물론 중국, 특히 천진법인의 LED 매출이 본격 발생하는 만큼 매출과 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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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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