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화전기, 흑자전환 확인후 급등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방산·남북경협 테마에 속해 북한 관련 이슈가 터질 때마다 주목받았던 이화전기가 흑자전환 호재까지 겹치며 급등중이다.

30일 오전 9시31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일 대비 60원(6.38%) 오른 100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에는 흑자전환 실적이 확인되며 주가가 6거래일만에 상승반전, 단번에 상한가까지 올랐다.

이화전기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1억원을 기록, 흑자전환 했다. 매출액은 5.83% 증가한 109억8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화전기는 지난 해부터 방위산업 분야 매출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 이화전기는 올해 매출이 창사 이래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며 매출 723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목표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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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