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장동현 SK텔레콤 CFO는 29일 컨퍼런스 콜에서 "3월 초당 과금제와 지난해 말 가입비 인하가 있었지만 1분기 매출이 상승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성과였다"고 말했다.
또 "시장이 과열되면서 신규 가입자 모집에 집중해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지만 지난 분기중 가입자가 55만명으로 50.7%의 점유율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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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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