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리바트 경규한 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은 29일 CCMS 도입 선포식을 열고 고객감동 실현을 강조했다.";$size="550,368,0";$no="201004291413418265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리바트(대표 경규한)는 29일 용인본사에서 '고객불만 자율관리프로그램(CCMS)' 도입 선포식을 열고, CCMS자율관리자로 리바트사업부 정보영 전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사적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고객만족 프로세스를 재검토할 예정이며, 고객불만 자율관리를 위한 지침서를 개발한다.
또 각 부서에 맞는 CCMS프로그램 실행을 위한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경규한 대표는 "최근 붉어진 도요타 사태의 가장 큰 문제는 품질이 아니라 1등 주의에 사로잡혀 개혁하지 못하는 내부 구조의 문제"라며 "고객을 경시하거나 무시하고 고객을 차별함으로 자멸을 자초하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진정한 글로벌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고객과의 약속을 목숨보다 중히 여겨야 한다"며 "고객과의 신뢰를 어기는 것은 해사(害社)행위를 넘어 매사(賣社) 행위"라고 덧붙였다.
한편 CCMS란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중인 소비자보호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사전에 소비자 불만사항을 예방하고, 부득이하게 발생되는 소비자의 불만과 피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해 기업과 소비자가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시스템이다.
$pos="C";$title="";$txt="▲경규한 리바트 대표(오른쪽)가 리바트CCMS자율관리자로는 정보영 리바트사업부 전무를 임명하고 있다.";$size="550,368,0";$no="201004291413418265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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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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