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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보금자리]'강남 반값 아파트' 1차보다 비싸

강남 세곡2·내곡 분양가 3.3㎡당 1140만~1340만원으로 1차때보다 올라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그린벨트를 풀어 짓는 보금자리주택 2차지구의 분양가가격이 시범지구의 분양가보다 다소 비싼 가격에 책정됐다. 이는 시범지구 지정 이후 그린벨트 등 보금자리주택지구 예정지들의 토지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또 그린홈 주택기준 적용으로 건축비 등도 상승함에 따라 분양가도 따라 오른 탓으로 분석된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9일 보금자리주택 2차지구의 분양 및 10년·분납형 임대주택에 대한 사전예약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 또 다음달 7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2차지구 분양 물량은 세곡2, 내곡, 부천옥길, 시흥은계, 구리갈매, 남양주진건 등 6개 지구에 걸쳐 공급된다.


총 공급물량은 1만8511가구로 이중 공공분양 물량은 1만4497가구가 나온다. 지구별로는 서울 세곡2 711가구, 내곡 783가구, 부천옥길 3566가구, 시흥은계 4520가구, 구리갈매 2805가구 등으로 배분됐다.

추정분양가는 강남권(세곡2, 내곡)이 60㎡ 이하가 3.3㎡당 최저 1140만원에서 최고 1200만원에 책정되며 60~85㎡이하가 최저 1250만원에서 1340만원에 정해질 전망이다.


서부권(옥길, 은계)의 경우 60㎡ 이하가 최저 750만~850만원 사이에, 60~85㎡이하가 820만원에서 890만원 사이에 분양가가 맞춰진다.


동부권(갈매, 진건)의 경우 60㎡ 이하가 최저 850만원에 분양가가 책정될 방침이며 60~85㎡이하가 850만~950만원 사이에 가격이 정해진다.


이번 2차지구 추정분양가는 서울 강남권 2개 지구의 경우 주변시세의 56~59% 수준이며 서부권·동부권 4개 지구는 주변시세의 75~80% 수준이다. 이는 강남권이 주변시세의 50% 수준에, 경기권이 주변 시세의 70% 수준에 공급됐던 시범지구 물량 대비 약 10~20%가량 가격이 오른 셈이다.


시범지구 분양가의 경우 강남권이 전용 60㎡ 이하가 3.3㎡당 1030만원, 60~85㎡는 1150만 원선이었으며 경기권이 60㎡ 이하의 경우 고양원흥 800만원·하남미사 930만원 수준에, 60~85㎡의 경우 고양원흥 850만원·하남미사 970만원 수준에 정해질 것으로 국토부는 발표한 바 있다.


이원재 주택정책관은 "2차 보금자리의 경우 에너지 효율을 높이면서 가격이 올라간 부분이 있으며 고도제한이 있는 세곡 2지구는 용적률을 다른 지구에 비해 적게 받아 분양가격이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시범지구 사업을 실시하면서 보금자리주택 지구 예상지역의 지가가 상승했다"며 "분양가가 소폭 상승했으나 무주택 서민들의 수요 확충에는 이상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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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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