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66,0";$no="201004280925402781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농협은 29일 스마트폰 전용 뱅킹서비스인 'NH스마트뱅킹'을 출시하고, 모바일용 웹사이트인 'NH모바일웹(m.nonghyup.com)'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NH스마트뱅킹' 서비스는 먼저 윈도우모바일용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며 내달 14일부터는 아이폰 사용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예금 조회나 이체 서비스, 신용카드 조회 및 부가서비스 등이 있으며 6월에는 예금, 펀드, 외국환, 대출 거래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로 확대될 계획이다.
특히 보안을 위해 기존 인터넷뱅킹에서 사용해 온 공인인증서를 그대로 사용하고, 입력정보 보호를 위한 스크린 키보드 및 악성코드 방지 프로그램을 적용해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용 웹사이트인 'NH모바일웹'은 금융 추천상품, 펀드수익율, 환율 등 각종 금융정보와 영화·공연 무료티켓, 게임, 만화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NH모바일웹'은 표준 웹 방식으로 개발돼 아이폰뿐만 아니라 옴니아,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농협은 이번 'NH스마트뱅킹' 출시와 'NH모바일웹'오픈을 기념해 내달 중 대대적인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농협 관계자는 "6월에는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에 대한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 이라며 "향후 'NH스마트뱅킹'에서는 가계부, 금융계산기 등 각종 금융서비스는 물론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가까운 영업점 찾기 및 자동화기기 정보 제공, 농축산물 상품의 이력조회 서비스 등 농협만의 차별화된 스마트폰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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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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