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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푸르지오'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 선도"

[제4회 아시아경제 아파트 브랜드대상-서비스대상]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1995년부터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친환경 개념을 도입해 친환경, 건강아파트 건설에 앞장서온 대우건설은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푸르지오를 통해 다양한 주거상품개발과 고객만족으로 주택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푸르지오'는 깨끗함, 산뜻함의 이미지를 담고 있는 순우리말 '푸르다'와 대지와 공간을 상징하는 '지오(GEO)'가 결합해 탄생했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브랜드를 통해 친환경 아파트 브랜드의 리더로서의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9월1일에는 푸르지오 BI(Brand Identity) 디자인도 교체했다. 기존 푸르지오 BI의 핵심 요소인 녹색계열의 '푸르지오 그린'을 기존보다 진한계열의 색채를 적용했고 P모양의 '푸르지오 트리'를 8개에서 5개로 조정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대우건설은 또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상품 개발에도 전력을 쏟고 있다. 2020년까지 일반 가구내에서 외부 에너지 사용량이 거의 없는 '제로 에너지 하우스(Zero Energy House)'를 만들겠다는 게 최종 목표다. 이를 위해 현재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태양광 블라인드 창호, 바이오가스 발전시스템, 태양광 집채광 시스템 등 그린 프리미엄 주거상품들을 개발, 실제 현장에 적용하거나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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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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