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743,0";$no="201004271453584807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이하 검프)의 김소연이 커뮤니티 사이트 ‘DC인사이드'의 '검프'갤러리를 직접 찾아 '인증'글을 남겨 네티즌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김소연은 지난 26일 '검프' 갤러리에 촬영 직전 직접 글을 올려놓았다. 이는 지난 14일 윤세준 검사 역 한정수, 지난 21일 진정선 검사 역 최송현에 이어 세 번째다.
“안녕하세요. 혜리입니닷^^*”이라며 애교있게 인사를 시작한 김소연은 “정말루 매일 허둥지둥 눈팅만 하구 나가구 했는데..여기가 진검이 운영한다는 그 검프갤 맞나요?..ㅋㅋ”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어제두 그그전날두 글 쓰다가 에러가 나서 포기했었는데, 오늘은 운이좋네요”라며 “암튼튼.. 참..행복합니닷^^*.여러분들 덕분에 요즘 선덕선덕(맞나요?)ㅋㅋㅋㅋ^^*”이라고 글을 이었다. 여기서 김소연이 표현한 ‘선덕선덕’은 시청자분들 사랑에 가슴이 두근두근거린다는 의미다.
그리고 그는 “인증은! 음 송현씨 만남 나두..사진한장~~^^*”이라며 센스있는 글로, 조만간 갤러리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인 최송현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연씨는 언제 오신거에요? 반가워요”“검프 때문에 10년간의 미드 보기를 잠시 중단했어요. 소연씨 다시한번 들러주세요”“환영합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서 촬영하세요”라는 수백개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김소연은 “좀더 빨리 네티즌분들게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이제야 글을 남기게 됐다”며 “이렇게 큰 호응을 보내주신 분들게 정말 일일이 인사나누고 싶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말 힘이 난다”며 고마워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