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 극동건설 송인회 회장(왼쪽)이 '창립63주년 한마음대회'에서 세족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size="467,320,0";$no="201004271254260156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웅진그룹 계열 극동건설이 창립 63주년을 맞아 건설명가의 부활을 위한 임직원들의 의지와 화합을 결의하는 행사를 가졌다.
극동건설은 창립 63주년을 맞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청려수련원에서 송인회 회장, 윤춘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63주년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송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웅진의 좋은 전통과 문화 속에서 내실 있는 건설사로 도약하고 있는 극동건설의 예순 세 번째 돌을 식구 여러분들과 함께 맞게 되어 기쁘다"며 "모든 식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반드시 '극동 르네상스로 건설명가의 부활'을 이루어내자"고 말했다.
'창립63주년 한마음대회'에서는 임직원간 화합을 다지기 위한 단체산행 및 장기근속자, 우수직원, 우수현장 시상이 있었다. 더불어 송 회장과 윤춘호 사장이 직원을 섬기고 아끼는 마음을 담아 직접 직원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편 지난 3월 '극동 르네상스로 건설명가의 부활' 비전을 선포한 극동건설은 2012년까지 2009년 대비 수주 3배(2조3000억원), 매출 2배(1조5000억원), 고객만족도 1위 달성을 목표로 수립했다.
올해 수주 1조2000억원, 매출 83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극동건설은 1분기 실적 집계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수주 22%, 매출 20%, 영업이익 235%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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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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