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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우선주 무더기 上..지수 추가상승 부담?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우선주들이 무더기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9시40분 현재 아트원제지우는 전일대비 5600원(14.87%) 올라 4만3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아트원제지우는 8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거래소가 지정하는 투자경고 종목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일성건설2우B도 전일대비 2300원(14.79%) 올라 1만7850원이다. 로케트전우, 동부하이텍2우B, 벽산건설우, 서울식품우, 동양철관우, 신원우 역시 각각 가격제한폭인 1850원, 2550원, 390원, 1040원, 3800원, 1850원까지 올라 14400원, 19800원, 3010원, 7980원, 29300원, 14350원을 기록 중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코스피 지수가 1750선을 돌파한 상황에서 추가상승에 부담을 느껴 상대적으로 가격부담이 덜한 우선주에 투심이 몰리고 있는 것"이라며 "우선주는 물량이 적기 때문에 작은 움직임에도 큰 폭으로 반응해 움직임이 특히 두드러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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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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