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화속으로', 빅뱅 탑 드디어 베일벗다(동영상)";$txt="";$size="512,384,0";$no="201004260818407384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영화 '포화속으로'를 통해 충무로에 데뷔하는 그룹 빅뱅의 탑이 배우로서 자신의 크레딧을 'T.O.P(최승현)'으로 확정했다.
27일 '포화속으로'의 제작사에 따르면 탑은 빅뱅의 T.O.P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만큼 기존의 T.O.P의 이름과 함께 본명인 최승현을 함께 사용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영화 본편을 포함해 앞으로 '포화속으로'와 관련된 모든 영상물과 저작물에는 T.O.P(최승현)로 두 이름이 함께 표기된다.
이는 가수 T.O.P로 받았던 많은 이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면서도 배우로서 새롭게 시작하는 새로운 마음과 의지를 담은 결정이라고 제작사는 전했다.
탑은 한때 기존의 가수 출신 배우자들처럼 배우로 활약할 때는 자신의 본명인 최승현을 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관계자들과 논의한 끝에 두 이름 모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가수 비는 정지훈으로, 신화의 에릭은 문정혁으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차승원, 권상우, T.O.P(최승현), 김승우, 박진희의 화려한 캐스팅과 113억의 제작비로 관심을 끄는 '포화속으로'는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전쟁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 든 학도병 71명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리며 오는 6월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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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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