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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일 작전①]'포화속으로' 스펙터클한 포스터 '눈길'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영화 '포화속으로'가 '71일 작전'의 선두로 커다란 스케일로 눈길을 사로잡는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15일 공개된 이번 포스터는 총 3회 차, 4일에 걸쳐 2백여 명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동원된 '포화속으로'의 시리즈 포스터 중 첫 번째 작품이다.

'포화속으로'의 1차 포스터는 곳곳에서 터지는 포탄과 거리를 가득 메운 포화, 메케한 폭약의 냄새가 진동하는 폐허가 된 1950년대 전쟁터 한 복판에 서 있는 듯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또 전쟁 대작의 면모를 보여주듯 일반 영화 포스터 2배 크기의 와이드한 형태로 제작됐으며 전쟁터의 리얼리티와 전투의 스펙터클함이 녹아난 포스터다.

표정 하나만으로 두려움과 분노, 연민과 공포라는 다양한 감정을 만들어내는 네 명의 주인공인 배우 차승원 권상우 김승우 최승현(T.O.P)와 자신들을 향해 닥쳐 올 거대한 전운 앞에 놓인 수 많은 학도병들의 비장함이 어우러진 '포화속으로' 1차 포스터는 앞으로 펼쳐질 '71일 작전'의 전모를 보여준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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