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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걸치기만 해도 매진?" '개인의 취향' 이민호 신드롬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극본 이새인, 연출 손형석ㆍ노종찬)에 출연중인 이민호가 '전진호' 신드롬으로 불리며 또 한 번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민호는 극중 ‘전진호’역으로 건축사라는 직업인답게 편안하면서도 센스있는 화사한 프렌치 스타일에 자신의 일에만 집중하는 까칠한 면모를 보이면서도 적시적소에 맞는 따뜻함을 보여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상고재에서 편안한 룩 역시 ‘개취 룩’으로 화제를 일으키며 ‘진호’가 촬영에 입고 나왔던 니트나 셔츠 등의 아이템들은 방영과 동시에 불티나게 팔려 나가고 있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개인의 취향’은 이미 광고 완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이런 이민호의 매력에 힘입어 아시아권 판권 판매는 완료된 상황이며 그 외 해외지역에서도 문의 러브콜이 잇따르는 상황이다.


차세대 한류 스타의 대표 주자로 각광 받고 있는 이민호가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이후 ‘개인의 취향’에서 ‘전진호’로 성공적으로 변신함에 있어 남심과 함께 여심도 사로잡았다는 평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자신이 게이라고 거짓말을 한 상황에서 ‘진호’는 ‘개인’(손예진 분)이 부상을 입고 ‘창렬’(김지석 분)과 함께 있는 모습에 화를 내는 장면을 상상하는 등 ‘개인’에 대한 호감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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