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나라, 충남지사 후보로 박해춘 내정(상보)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은 62지방선거 충남지사 후보로 박해춘 전 우리은행장을 내정했다.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공심위 대변인인 배은희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공심위는 또 전략지역으로 선정된 서울 광진구청장 후보로 여성후보인 구혜영 전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을, 종로구청장 후보로는 여론조사 경선 결과에 따라 정창희 전 서울시의회 부의장을 각각 내정했다.


배 의원은 "광진구가 여성 전략지역이 아니지만 여성으로서 보기 드물게 본선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공천심사 기준에 소수자(여성, 청년 및 장애인)에 대한 가산평가 등을 고려해 심사숙고했다"고 설명했다.

공심위는 이날 경북 문경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선정했고, 전략지역으로 선정된 서울 강남·송파구청장 후보는 오는 28일 결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도당 공심위가 요청한 117곳에 대한 추가 공모를 실시키로 했다. 추가공모는 2728일 이틀 동안 진행되면 해당 시도당에서 접수를 받는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지연진 기자 gy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