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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방사선비상진료 국제컨퍼런스 열려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고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종인)이 주최하는 '제1회 방사선비상진료 국제컨퍼런스'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한국원자력의학원 및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 등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방사선비상진료분야의 최신 국제 동향을 교류하고 국내 방사선비상진료체계의 선진화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로 국내외 방사선 비상진료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다.

컨퍼런스에서는 최근 구성된 일본의 방사선비상의료지원팀(REMAT) 운영현황과 유럽의 방사능재난 대량사상자 대비활동 등이 소개되며 국내 방사선비상진료 선진화 방안으로 대규모 재난의료 대응대책및 급성방사선증후군(ARS) 환자에 대한 전문치료계획 등이 논의될 계획이다.


교과부측은 "이번 컨퍼런스는 우리나라의 국가방사선비상진료체계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발전시켜나갈 계기"라며 "향후 국내 방사선비상진료체계 선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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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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